경상수지가 11개월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 상반기 전망치 330억달러 흑자전망 달성도 무난할 것이란 관측이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상품수출입은 두자릿수대 증가세를 이어가며 각각 2년5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해상화물운송수입 증가로 서비스수지 적자폭도 줄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경상수지는 전년동월대비 18억8000만달러(31.6%) 증가한 78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5월 흑자전환이래 흑자행진을 지속한 것이다. 올 1분기 흑자규모도 228억2000만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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