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안전 최우선’ 선포식 실시

입력 2021-05-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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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위원회 신설

▲태영건설 임직원들이 4월 30일 ‘Safety First’ 선포식을 열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 임직원들이 4월 30일 ‘Safety First’ 선포식을 열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소재 태영건설 본사에서 ‘Safety First’ 선포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태영건설 임직원은 안전제일을 실천하고 제도와 규정 및 시스템을 정비해 향후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안전 최우선 원칙의 경영 의지를 다졌다. 전 임직원은 안전제일을 실천하는 안전의식 전환과 안전보건에 관련된 법과 기준 및 절차를 준수하겠다고 선포했다.

이 외에도 ‘안전보건 위원회’를 신설해 안전조직 강화, 임직원의 인식전환과 교육 시행, 현장안전관리비 등의 예산 투자 확대, 현장 운영관리 재정비, 협력업체 지원 및 관리 강화, 차세대 소장 후보 양성의 6가지 Action Plan(개선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선포식에 이어서 7일 각 현장에서 ‘근로자 작업중지권(호루라기 제도) 선포식 및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및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확립해 안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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