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블라인드, 인튜이트 출신 영육 CPO 영입…미 사업 확대 박차

입력 2021-05-03 09:21 수정 2021-05-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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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블라인드가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팀블라이드가 영육(Young Yuk) 최고제품책임자(CPO , chief product manager)를 영입했다.

팀블라인드 관계자는 “영욱 CPO는 1일부터 근무하고 있다”며 “미국 서비스 확장을 위한 인재 영입”이라고 말했다.

영육 CPO는 앞선 2017년부터 팀블라인드의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연을 이어 왔으며, 올해 사내이사로 임명되는 등 이사회 주요 멤버로 합류했다.

팀블라인드는 영육 CPO뿐만 아니라 미국 블라인드의 확장을 위해 엔지니어링, 인사(HR), 마케팅 등 분야의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팀블라인드는 그동안 미국 내 광고, 리루르팅 SaaS 플랫폼, 사내 설문조사(Pulse Survey) 등의 서비스 수익화를 위해 투자 및 인재 영입을 진행해 왔으며, 영육 CPO 영업으로 사업 확대에 더욱 매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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