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개최

입력 2021-04-27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카카오뱅크 및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5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2주 단위로 수익률을 산출하는 '단기 리그'와 대회 종료 후 전체 누적 수익률에 따라 시상하는 '종합 리그'로 나누어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6월 20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를 통해 가능하다.

시상은 수익률에 따라 단기리그 각 50명씩 총 200명, 종합 리그 총 100명을 선정하여 300명에게 1억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실전투자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1회 이상 매매를 한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한다. 또한, 해외선물 최초 거래 고객에게는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계약당 1.99달러, 일부 Micro 상품 제외)를 3개월간 제공한다.

정일문 사장은 “이번 실전투자대회가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한국투자증권의 우수한 거래 시스템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93,000
    • +2%
    • 이더리움
    • 4,872,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27%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7,500
    • +4.38%
    • 에이다
    • 562
    • +3.69%
    • 이오스
    • 812
    • +1.25%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48%
    • 체인링크
    • 20,130
    • +5.28%
    • 샌드박스
    • 465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