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 확진자 109명…전주 대비 31명 감소

입력 2021-04-26 2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체 확진자 수 2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

▲2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지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2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지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치끼리 비교하면 전날(25일, 154명)보다 45명 적다. 1주 전(19일, 140명)과 비교했을 때는 31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5일 154명, 19일 148명이었다.

이날 확진된 인원은 대부분 일요일인 25일에 검사를 받았다.

25일 검사 인원은 1만9439명으로 평상시보다 적었다. 주말에 검사 인원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보름간(4월 11∼25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198명이 확진됐다.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3035명이었으며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만7119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95,000
    • -0.5%
    • 이더리움
    • 3,258,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33,400
    • -1.12%
    • 리플
    • 717
    • -0.83%
    • 솔라나
    • 192,500
    • -0.93%
    • 에이다
    • 471
    • -0.84%
    • 이오스
    • 636
    • -1.7%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140
    • +1%
    • 샌드박스
    • 338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