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205.64p, 상승세 (▲19.54p, +0.61%) 지속

입력 2021-04-2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9.54포인트(+0.61%) 상승한 3205.64포인트를 나타내며, 32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048억 원을, 기관은 332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1220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2.2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금융업(+1.70%) 철강및금속(+1.3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종이·목재(-1.12%) 섬유·의복(-0.3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운수장비(+1.23%) 화학(+0.88%) 기계(+0.8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33%) 비금속광물(-0.30%) 통신업(-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4% 오른 8만30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물산이 2.58% 오른 13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2.09%), 기아(+1.6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1.72%), SK(-1.01%), SK텔레콤(-0.80%)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넥스트사이언스(+28.86%), 흥국화재2우B(+19.76%), 팜젠사이언스(+19.3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아이디(-25.32%), 퍼시스(-15.62%), 크라운제과우(-11.03%) 등은 하락 중이다. 노루홀딩스우(+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2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15개 종목이 하락,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3원(-0.4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3원(-0.30%), 중국 위안화는 172원(-0.3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86,000
    • -2.76%
    • 이더리움
    • 4,716,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531,500
    • -1.85%
    • 리플
    • 684
    • +1.18%
    • 솔라나
    • 206,600
    • -0.67%
    • 에이다
    • 585
    • +1.92%
    • 이오스
    • 815
    • +0%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76%
    • 체인링크
    • 20,430
    • -0.68%
    • 샌드박스
    • 459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