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181.21p, 상승세 (▲3.69p, +0.12%) 반전

입력 2021-04-2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 상승 전환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23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69포인트(+0.12%) 상승한 3181.21포인트를 나타내며, 31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890억 원을, 기관은 41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60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2.3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약품(+1.48%) 금융업(+0.6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86%) 운수장비(-0.67%)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서비스업(+0.31%) 유통업(+0.16%) 기계(+0.1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음식료품(-0.62%) 종이·목재(-0.62%) 건설업(-0.5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4% 내린 8만22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이 4.78% 오른 159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3.18%), SK이노베이션(+2.46%)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1.99%), SK하이닉스(-1.88%), 기아(-1.80%)는 하락세다.

그 외 이스타코(+24.59%), 넥스트사이언스(+24.06%), 유유제약1우(+17.8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크라운제과우(-9.47%), 크라운해태홀딩스우(-9.30%), 한화투자증권우(-8.81%)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노루홀딩스우(+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8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51개다.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0.19%)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37원(+0.26%), 중국 위안화는 172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20,000
    • +1.39%
    • 이더리움
    • 4,845,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55%
    • 리플
    • 672
    • +0.9%
    • 솔라나
    • 205,200
    • +3.27%
    • 에이다
    • 559
    • +3.14%
    • 이오스
    • 816
    • +2%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16%
    • 체인링크
    • 20,200
    • +5.93%
    • 샌드박스
    • 465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