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9일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결전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결전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군 복무기간 중 장병들이 지속적인 자기개발에 힘써 제대후 사회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자기개발 지원비 10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신상훈 은행장은 부대 방문사를 통해 결전부대 부대장 및 장병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