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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 최고 명암비와 초슬림 디자인을 갖춘 LED LCD 모니터(모델명: W2486L, 24인치)를 내달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09 CES(소비자 가전쇼)에서 선보인다.
LED(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 유닛을 채용한 이 제품은 24인치 LCD 모니터 중에서 가장 얇은 두께(20mm)를 시현했다.
여기에 LG전자의 독자적인 명암비 향상기술인 DFC(Digital Fine Contrast)를 적용해 100만대 1의 세계 최고 명암비를 지원한다.
또 주변 밝기에 따라 모니터 밝기를 최적화하는 오토브라이트, 동영상이 나오는 부분 외의 화면을 어둡게 해 동영상 감상 최적 환경을 제공하는 시네마모드, 작업자가 일정시간 후 휴식할 수 있도록 작업지속시간을 알려주는 타이머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