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트래블 버블’ 재개

입력 2021-04-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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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한 가족이 뉴질랜드 웰링턴 국제공항에서 호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웰링턴/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한 가족이 뉴질랜드 웰링턴 국제공항에서 호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웰링턴/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와 호주가 ‘트래블 버블(여행객들에게 의무 격리를 면제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을 재개했다.

CNN에 따르면 호주와 뉴질랜드가 이날부터 트래블 버블을 시작했다. 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격리 없이 입국자들의 방문을 허용한 것이다.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없이 자유롭게 양국을 오갈 수 있게 됐다.

다만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를 써야한다. 또 도착한 뒤 위치 추적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트래블 버블은 뉴질랜드를 세계와 다시 연결하는 중요한 조처”라며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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