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도요타發 악재로 급락...8517.10(206.68P↓)

입력 2008-12-24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일 일본국왕 탄생일로 하루 휴장한 일본증시가 도요타발 악재가 불거지면서 크게 떨어졌다.

24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2.37%(206.68P) 떨어진 8517.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새벽 미국 증시 하락 여파로 내림세로 출발한 일본증시는 일본 최대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 자동차가 71년만에 첫 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낙폭을 키웠다.

3월 결산법인인 도요타 자동차는 최근 이번 회계연도에 1500억엔(16억5000만달러) 규모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자동차의 도요타(-3.97%), 혼다(-5.67%), 마쓰다(-4.67%)와 금융의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7.47%), 전기전자의 히타치제작소(-6.93%), 오키전기공업(-5.36%) 등의 낙폭이 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07,000
    • +5.09%
    • 이더리움
    • 4,709,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1.96%
    • 리플
    • 742
    • +0.27%
    • 솔라나
    • 215,000
    • +5.91%
    • 에이다
    • 618
    • +1.81%
    • 이오스
    • 816
    • +5.97%
    • 트론
    • 194
    • +0%
    • 스텔라루멘
    • 145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7.5%
    • 체인링크
    • 19,370
    • +5.44%
    • 샌드박스
    • 463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