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24도…일부 지역 잔류 황사 영향

입력 2021-03-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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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여의도 봄꽃길에 만개한 벚꽃이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올해 서울 벚꽃은 포근한 날씨 등으로 100년 만에 가장 이른시기(24일)에 개화했으나, 여의도 봄꽃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면 통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과 제한적인 오프라인 관람만 가능하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8일 서울 여의도 봄꽃길에 만개한 벚꽃이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올해 서울 벚꽃은 포근한 날씨 등으로 100년 만에 가장 이른시기(24일)에 개화했으나, 여의도 봄꽃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면 통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과 제한적인 오프라인 관람만 가능하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20도 이상 일교차를 나타내겠다.

일부 지역은 잔류한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가 탁하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상된다.

서울은 최저기온 7도에서 최고기온 21도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전북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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