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톤프리' 예술작품 입었다…콜라보 케이스 4종 선보여

입력 2021-03-29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베이 자이언트, 크래쉬 등 유명 스트릿 아티스트의 작품 담아

▲LG전자가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 ‘오베이 자이언트(Obey Giant)’, ‘크래쉬(Crash)’ 등과 함께 만든 ‘LG 톤프리 케이스’ 4종을 선보였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 ‘오베이 자이언트(Obey Giant)’, ‘크래쉬(Crash)’ 등과 함께 만든 ‘LG 톤프리 케이스’ 4종을 선보였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에 예술 작품을 입혔다.

LG전자는 29일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LG 톤프리 케이스’ 4종을 선보였다. ‘오베이 자이언트(Obey Giant)’, ‘크래쉬(Crash)’ 등 유명 스트리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번 콜라보에 참여한 ‘오베이 자이언트’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 등에 영구 컬렉션이 소장되어 있을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스트리트 아트(Street Art)는 건물 벽면, 교각 등 야외 건축물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린 그림이다. 뉴욕 슬럼지역의 빈민들이 사회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는 낙서에서 시작됐고, 에이즈 퇴치, 인종차별 반대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현대미술의 한 장르로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자유를 상징하는 예술인 스트리트 아트와 선 없이 자유롭게 풍부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LG 톤프리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LG 톤프리’는 LG전자가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 (Meridian Audio)’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무선 이어폰에 최적화된 구조와 프리미엄 음질을 완성해 마치 스테레오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HBS-TFN7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으로 외부 소음을 줄여줘 사용자가 프리미엄 메리디안 사운드에 더 몰입할 수 있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스트리트 아트만의 자유로움과 독특한 개성을 담은 톤프리 케이스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31,000
    • +2.02%
    • 이더리움
    • 4,356,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486,800
    • +4.67%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3,300
    • +5.89%
    • 에이다
    • 527
    • +5.61%
    • 이오스
    • 739
    • +7.88%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00
    • +5.25%
    • 체인링크
    • 18,710
    • +6.49%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