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강세, 국가별 긍정적·부정적 효과가 혼재-파이낸셜타임스

입력 2021-03-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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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쌍둥이 적자라는 구조적 문제는 달러화 약세로 귀결돼야 하나, 이와는 달리 강달러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 이유는 대규모 경제대책에 따른 성장세 확대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확장과 달러화 강세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확대로 연결되겠지만, 이는 전세계 수요를 늘라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반면 강달러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관련 신흥국의 성장과 부채 문제에는 마이너스 요소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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