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자이언트스텝, 상장 첫날 ‘따상’

입력 2021-03-24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한국거래소.)
(자료=한국거래소.)

24일 국내 증시에서는 자이언트스텝, 형지I&C, 웅진, 에스트래픽, 삼성중공업우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CSA 코스믹 1개다.

자이언트스텝은 상장 첫날 공모가(1만1000원)의 두 배로 시초가(2만2000원)를 형성한 후 상한가(2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2008년 설립된 영상 시각효과(VFX)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광고ㆍ영상 VFX 및 리얼타임 콘텐츠 등 콘텐츠 제작이 전체의 77%를 차지한다. 이 밖에 영상 콘텐츠 매출(16.6%), 방송 장비 상품과 제품 매출(3.4%), 방송 장비 용역 매출(2.9%) 등으로 이뤄졌다.

형지I&C는 ‘아마존 미국’에 진출한다고 밝히며 전날보다 29.64% 오른 1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는 아마존 미국을 통해 현지화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국 진출이 안정화되면 캐나다 등 북미, 유럽 등으로 추가 진출한다는 구상이다.

웅진은 윤석금 회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테마주'로 묶여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에스트래픽과 삼성중공업우선주가 가격상승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CSA코스믹은 외부감사인의 추가 요청자료 때문에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4: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04,000
    • -6.64%
    • 이더리움
    • 4,124,000
    • -9.66%
    • 비트코인 캐시
    • 442,500
    • -13.91%
    • 리플
    • 580
    • -10.91%
    • 솔라나
    • 180,900
    • -6.22%
    • 에이다
    • 479
    • -14.16%
    • 이오스
    • 661
    • -15.26%
    • 트론
    • 177
    • -2.75%
    • 스텔라루멘
    • 115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410
    • -15.88%
    • 체인링크
    • 16,630
    • -12.1%
    • 샌드박스
    • 371
    • -14.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