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민우세무법인 회장, 세방전지 사외이사로 선임

입력 2021-03-24 13:41 수정 2021-03-24 13: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용재 민우세무법인 회장이 세방전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세방전지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0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사외이사 등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지급한도액 승인 등 5개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용재 신임 사외이사는 회계ㆍ세법 전문인으로 국세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을 두루 지낸 인물이다.

현재는 민우세무법인 회장을 맡고 있다. 

김 사외이사는 롯데칠성음료와 한화투자증권 사외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1952년에 설립된 세방전지는 자동차 및 산업용 축전지 제조업체다. 산업용, 차량용, 이륜용 축전지를 생산해 국내 및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여러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로케트 배터리’ 제품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작ㆍ생산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29,000
    • +1.88%
    • 이더리움
    • 4,872,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37%
    • 리플
    • 674
    • +1.35%
    • 솔라나
    • 207,300
    • +4.12%
    • 에이다
    • 562
    • +3.88%
    • 이오스
    • 812
    • +1.25%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56%
    • 체인링크
    • 20,120
    • +5.23%
    • 샌드박스
    • 464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