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52.11p, 상승(▲2.28p, +0.24%)마감. 외국인 +860억, 기관 -356억, 개인 -507억

입력 2021-03-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8포인트(+0.24%) 상승한 952.1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외국인은 860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356억 원을, 개인은 50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1.1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서비스(+1.01%) 운송(+0.6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1.18%)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IT H/W(+0.46%) 제조(+0.40%) 사업서비스(+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55%) 오락·문화(-0.3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제지(+2.37%), 교육(+1.61%), 원자력발전(+1.51%), 타이어(+1.45%), LBS(+1.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3.16%), 금(-1.89%), 국내상장 중국기업(-1.41%), IT(-1.34%), 물류(-1.3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리버리가 5.99% 오른 14만69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게임즈(+2.49%), 알테오젠(+1.56%)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현대바이오(-5.16%), 에이치엘비(-2.64%), SK머티리얼즈(-2.55%)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케이씨티(+22.13%), 코이즈(+15.71%), 에코플라스틱(+14.8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엔에스엔(-13.87%), 스튜디오산타클로스(-10.83%), 싸이버원(-10.4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바이오다인(+30.00%), 릭스솔루션(+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3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0개다. 11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1원(+0.53%)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9원(+0.72%), 중국 위안화는 174원(+0.3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1: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30,000
    • -2.54%
    • 이더리움
    • 4,751,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2.13%
    • 리플
    • 679
    • +1.19%
    • 솔라나
    • 213,700
    • +2.69%
    • 에이다
    • 588
    • +3.34%
    • 이오스
    • 811
    • -0.25%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32%
    • 체인링크
    • 20,090
    • +0.1%
    • 샌드박스
    • 458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