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오는 19일 충남 보령시 대천리조트에서 광해관리공단과 강원랜드, 대천리조트, 문경레저타운, 삼척블랙밸리CC, 동강시스타 등 5개 출자회사가 하나의 공동체임을 알리는 '미래코 패밀리'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코 패밀리는 출자회사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의체로 이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홈페이지 연계 및 이벤트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강시스타(22일), 문경레저타운(23일), 삼척블랙밸리CC(24일), 강원랜드(26일)에서도 미래코 패밀리 현판식을 순차적으로 개최, 미래코 패밀리 브랜드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