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23.48p, 하락(▼2.72p, -0.29%)마감. 개인 +1323억, 기관 -246억, 외국인 -1112억

입력 2021-03-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2포인트(-0.29%) 하락한 923.4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32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46억 원을, 외국인은 111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2.4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0.0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농림업(-1.27%)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0.69%) 숙박·음식(-0.59%) 금융(-0.5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3.74%), 수산업(+3.03%), 교육(+2.94%), 원자력발전(+2.18%), 보험(+1.9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83%), 풍력에너지(-1.61%), 탄소 배출권(-1.45%), 2차전지(-1.32%), 타이어(-1.2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6.67% 오른 8만원에 마감했으며, 케이엠더블유(+5.66%), 휴젤(+1.31%)이 상승한 반면 리노공업(-3.40%), 씨젠(-2.77%), 카카오게임즈(-2.4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엔비티(+21.36%), 하나기술(+20.09%), 팬엔터테인먼트(+19.2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소프트센우(-16.80%), 제일테크노스(-14.40%), 모베이스전자(-11.6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NE능률(+29.89%), 포스코엠텍(+29.5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8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832개다.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1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1원(-0.66%), 중국 위안화는 174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0: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52,000
    • -1.09%
    • 이더리움
    • 4,803,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533,500
    • -1.11%
    • 리플
    • 681
    • +1.79%
    • 솔라나
    • 215,500
    • +4.26%
    • 에이다
    • 593
    • +4.04%
    • 이오스
    • 819
    • +1.24%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89%
    • 체인링크
    • 20,260
    • +1%
    • 샌드박스
    • 46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