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올해의 그린카'후보 5개 차종 선정

입력 2008-12-16 1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6일 세계 각국의 저널리스트들이 선정하는 '2009 월드 그린카 오브 더 이어'에 자사의 다섯 개 차종이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럽과 북미, 아시아, 남미 등 25개국 58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직접 선정하는 이번 어워즈는 내년 2월까지 결승진출 5개 차종이 정해지고 이 중 자동차 전문가 3인을 통해 다시 3개 차종으로 좁혀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 차종은 내년 4월9일 뉴욕 국제오토쇼(200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는 드라이뷔(DRIVe) 모델과 플렉시퓨얼(Flexifuel) 모델을 앞세워 그린카 부문에 가장 많은 후보로 올랐다.

Volvo C30, S40, V50 등 세 차종이 후보에 오른 드라이뷔(DRIVe) 모델은 22.7km/ℓ라는 높은 연비와 115 g/km 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하는 차세대 친환경 디젤모델이다.

또한 V70 2.5FT, S80 2.5FT 등 두개의 차종이 후보에 오른 플레시퓨얼(Flexifuel) 모델은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E85바이오에탄올(가솔린 15%와 에탄올 85%의 혼합)과 가솔린를 함께 사용하며 이산화탄소 배출을 80%까지 감소시킨다는 결과로 최근 유럽에서 주목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규율 강조' 홍명보, 부임 후 첫 행보로 '캡틴' 손흥민 만난다
  • 공연·전시 무료로 즐기자, 20살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십분청년백서]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75,000
    • -1.31%
    • 이더리움
    • 4,778,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2.39%
    • 리플
    • 817
    • -3.43%
    • 솔라나
    • 221,400
    • -1.51%
    • 에이다
    • 623
    • +0.32%
    • 이오스
    • 845
    • +0.48%
    • 트론
    • 187
    • -0.53%
    • 스텔라루멘
    • 147
    • -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50
    • -1.63%
    • 체인링크
    • 19,300
    • -3.11%
    • 샌드박스
    • 477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