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4일 메츠 상대 시범경기 선발 등판

입력 2021-03-03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지난해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주피터=AP/뉴시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지난해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주피터=AP/뉴시스)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김광현(33)의 첫 시범경기 등판일정이 정해졌다.

세인트루이스는 4일(한국시간) 김광현이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의 2021시즌 첫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3일 예고했다. 메츠 선발은 제러드 아이코프다.

김광현은 지난해 시범경기에서는 5경기 9이닝 1승 1홀드 1세이브를 거뒀다. 선발 등판은 2차례했다. 정규시즌 때는 마무리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이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8경기(선발 7경기) 3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하며 신인왕 후보로 언급될 만큼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5: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16,000
    • -5.9%
    • 이더리움
    • 4,137,000
    • -9.22%
    • 비트코인 캐시
    • 440,600
    • -13.95%
    • 리플
    • 580
    • -10.77%
    • 솔라나
    • 181,800
    • -5.41%
    • 에이다
    • 476
    • -14.54%
    • 이오스
    • 657
    • -15.44%
    • 트론
    • 177
    • -2.75%
    • 스텔라루멘
    • 114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400
    • -15.75%
    • 체인링크
    • 16,600
    • -11.94%
    • 샌드박스
    • 370
    • -1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