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새출발] 대교 써밋 수학ㆍ스피킹, 공신력 보증된 AI 학습 프로그램

입력 2021-02-22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대교
▲사진제공=대교
대교가 태블릿 PC를 활용해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 인공지능(AI) 학습 프로그램 ‘써밋 수학’과 ‘써밋 스피킹’이 신학기를 앞두고 주목할 만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

써밋 수학은 AI 학습서비스로 교과 내신 역량을 강화해주는 ‘써밋 스코어수학’과 빠르게 연산 역량을 완성하는 ‘써밋 스피드수학’이 있다. 두 프로그램에는 공통적으로 AI 수학 분석 관리 기술인 스마트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비슷한 문제 유형을 단순 제시하는 문제은행과 달리, 써밋 수학은 학생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즉시 제공한다.

핵심은 특허를 받은 지식유닛 기술이다. 지식유닛은 모든 수학적 지식을 가장 작은 단위로 쪼개 각각을 디지털화한 것으로, 학습자가 수학 문제를 왜 틀렸는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처방해 줌으로써 부족한 개념을 완벽하게 보완해 차후 비슷한 유형의 문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학습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학습 진도와 목표를 스스로 확인한 후, 개념 강의를 통해 기본 지식을 익혀 완전한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학생들의 모든 학습 데이터는 학습관리시스템에 저장되며 눈높이 선생님은 이러한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정답률과 오답 유형, 학습 성실도 등의 학습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1대 1 맞춤 지도를 제공한다.

‘써밋 스피킹’은 학습자가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태블릿PC의 화면을 넘겨가며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지털 AI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적 학습에 최적화된 ‘의미 이해-발화 훈련-실전 대화’라는 단계적 학습 과정으로 설계됐다. 이미테이션, 레벨 업 챌린지, 리얼 톡 코너를 통해 말하기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 특히 레벨 업 챌린지 코너에서 영어 표현에 대한 지식 습득으로 영어를 소리 내어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길러준다.

한편 써밋 수학은 미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200여 곳이 넘는 미국 중ㆍ고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으로 써밋 수학을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0여 개 학교의 정규 수업에서 활용되며 그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또 써밋 스피킹 역시 작년 연말 국내 최고 권위의 영어교육전문 학술단체인 한국영어교육학회(KATE)로부터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성을 공식 인증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70,000
    • -1.33%
    • 이더리움
    • 4,814,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0.37%
    • 리플
    • 682
    • +1.79%
    • 솔라나
    • 217,000
    • +5.03%
    • 에이다
    • 590
    • +4.06%
    • 이오스
    • 824
    • +1.35%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72%
    • 체인링크
    • 20,360
    • +0.89%
    • 샌드박스
    • 464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