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미국 개발사 ‘쿵푸 팩토리’ 인수

입력 2021-02-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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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CI.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CI.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미국의 인디게임 개발사 ‘쿵푸 팩토리’의 최대 지분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수 주체는 넷마블 북미법인으로 지분 인수를 통해 쿵푸 팩토리는 넷마블 북미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쿵푸 팩토리는 200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설립된 인디 게임 개발사다. 모바일 게임 ‘WWE 챔피언스’ 등을 개발한 바 있다. 현재 NBA IP를 활용한 넷마블 북미법인의 첫 자체 퍼블리싱 게임 ‘NBA 볼 스타즈’를 개발 중이다. NBA 볼 스타즈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심철민 넷마블 북미법인장은 “실력 있는 개발사 쿵푸 팩토리를 넷마블 북미법인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인수와 같은 적극적인 투자로 북미에서 넷마블의 퍼블리싱 능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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