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싱가포르 판매법인 신설… 코로나19 집콕 수요 잡는다

입력 2021-0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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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1-02-18 17: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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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싱가포르 판매법인을 신설했다.

삼성전자가 18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Samsung Electronics Singapore Pte. Ltd. (SESP)'란 회사를 새로 설립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싱가포르 내 가전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판매 법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선진 시장으로 프리미엄 가전제품 수요가 크고 스마트 기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소비자가 많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잘 알려진 국가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콕 수요 증가로 가전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며 "삼성전자가 이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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