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63.25p, 상승(▲16.25p, +0.52%)마감. 개인 +4232억, 외국인 +2352억, 기관 -6741억

입력 2021-02-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5포인트(+0.52%) 상승한 3163.2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232억 원을, 외국인은 235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674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4.7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음식료품(+2.65%) 철강및금속(+2.4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74%) 의료정밀(-0.6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창고(+2.18%) 통신업(+1.93%) 비금속광물(+1.6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장비(-0.48%) 기계(-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9.09%), LBS(+5.28%), 통신(+4.55%), 제지(+3.60%), 방위산업(+3.5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2.03%), 풍력에너지(-1.28%), 타이어(-0.74%), LED(-0.48%), 전자결제(-0.4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83% 오른 8만49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전자가 4.54% 오른 17만2500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2.39%), NAVER(+2.21%)가 상승한 반면 LG생활건강(-3.15%), 셀트리온(-2.40%), LG화학(-1.2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창(+29.17%), 신풍제지(+26.6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넥스트사이언스(-19.77%), 수산중공업(-8.01%), 현대비앤지스틸우(-5.67%) 등은 하락했다. 이구산업(+30.00%), 서울식품우(+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5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7개다.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0원(-0.2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3원(-0.38%), 중국 위안화는 172원(-0.2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93,000
    • +1.95%
    • 이더리움
    • 4,867,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64%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6,300
    • +4.24%
    • 에이다
    • 560
    • +3.7%
    • 이오스
    • 814
    • +2.01%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08%
    • 체인링크
    • 20,130
    • +5.72%
    • 샌드박스
    • 465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