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마인, 일상해양산업과 전략적 MOU 체결

입력 2008-12-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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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관광특구 주관사인 일상해양산업의 핵심적 파트너 업체 선정

헤쎄나로 사명을 변경한 나노마인은 지난 11일 일상해양산업과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상해양산업은 현재 전남 여수에 지상 7층, 지하 4층 128실 규모의 디오션리조트와 동시에 6000명까지 수용가능한 파라오션워터파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약 4500억원을 들여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지상 43층, 309실 규모의 호텔개발과 총 190실규모의 별장형 콘도, 그리고 18홀 규모의 골프 아일랜드 존 개발에 총 4058억원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는 회사이다.

여수는 2012년 세계엑스포를 유치하면서 민간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일상해양산업을 주관사로 해 투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헤쎄나는 일상해양산업의 핵심적이며 독점적인 제휴업체로서 문화미술품 뿐만 아니라 마케팅, 리조트 사업 등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상해양산업은 헤쎄나의 전략사업인 문화미술사업과 호텔 및 리조트 연계사업, 공동마케팅 등으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최상의 MOU라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헤쎄나는 주력사업 중 하나인 미술문화서비스사업은 호텔 및 리조트, 콘도, 빌딩 등의 자산가치 증대와 고품격 문화산업으로서 큰 축을 담당할 것이며 지금 시작한 MOU는 그 서막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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