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94% 하락 마감… 외인 ‘팔자’

입력 2021-02-08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 마감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39포인트(-0.94%) 내린 3091.24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55억 원, 2799억 원 순매수 했고, 외인은 3563억 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7.86%), 의료정밀(-2.01%), 통신업(-1.80%), 제조업(-1.60%), 의약품(-1.40%) 등은 하락 마감했다. 반면, 섬유의복(3.63%), 은행(3.26%), 전기가스업(2.41%), 증권(1.56%), 보험(1.26%) 등은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0.60%), SK하이닉스(-1.96%), LG화학(-3.70%), 삼성전자우(-0.40%), NAVER(-1.38%), 삼성바이오로직스(-0.99%), 삼성SDI(-0.65%), 현대차(-6.21%), 셀트리온(-1.61%), 카카오(0.44%) 등락률을 보였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4포인트(-0.69%) 내린 960.78로 마감했다. 개인은 708억 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억 원, 370억 원 순매도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아직 3000~3200선 등락이 유효하다고 본다”며 “이번주는 거래일이 짧고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관망심리 또는 차익실현 심리가 커질 수 있음은 경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36,000
    • +1.12%
    • 이더리움
    • 4,271,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0.82%
    • 리플
    • 621
    • +0.81%
    • 솔라나
    • 197,600
    • +1.28%
    • 에이다
    • 518
    • +3.39%
    • 이오스
    • 737
    • +5.59%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1.87%
    • 체인링크
    • 18,170
    • +2.54%
    • 샌드박스
    • 426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