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 원 후원

입력 2021-02-04 15: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현동 취약계층 400가구에 참치ㆍ햄 세트 전달

▲효성직원이 4일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직원이 4일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을 위해 설맞이 맞춤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일 효성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2021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효성과 기부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떡국’ 키트는 전국에 있는 아동지원센터를 통해 조손가정, 장애 가정, 소년·소녀 가장, 홀몸노인 가정에 전달된다.

효성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14년간 ‘사랑의 떡국 나누기’를 후원해왔다.

또한, 4일 그룹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했다. 효성은 아현동 거주 취약계층 4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전국 오전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장맛비...중부 지방 '호우주의보'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09: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66,000
    • -0.96%
    • 이더리움
    • 4,817,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536,000
    • -0.83%
    • 리플
    • 681
    • +1.64%
    • 솔라나
    • 216,600
    • +4.99%
    • 에이다
    • 591
    • +3.87%
    • 이오스
    • 822
    • +1.11%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1.29%
    • 체인링크
    • 20,350
    • +1.29%
    • 샌드박스
    • 466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