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자산 배분 경기민감섹터·신흥국·원자재" -한국투자증권

입력 2021-02-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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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3일 "유로화보다는 신흥국 통화에 기회가 있어 보인다"며 "2월 자산배분 톱픽은 경기민감섹터, 신흥국, 원자재를 제시한다"고 분석했다.

임병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자산시장은 지난달의 변동성을 딛고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흐름을 예상한다"며 "1월 변동성의 원인으로 작용한 인플레이션테이퍼링(양적완화 정책 규모를 점진적 축소)에 관한 우려는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각국의 정책 효과와 백신이 이끄는 경기회복 시나리오에 먼저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경제와 정책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달러는 다시 약세 전환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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