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69.05p, 하락(▼53.51p, -1.71%)마감. 개인 +19399억, 기관 -3825억, 외국인 -15626억

입력 2021-01-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51포인트(-1.71%) 하락한 3069.0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939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825억 원을, 외국인은 1562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1.54%)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2.82%) 전기·전자(-2.67%)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의약품(-2.64%) 운수창고(-2.52%) 의료정밀(-2.08%)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제지(+0.63%), 바이오시밀러(+0.2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선(-4.94%), LED(-4.24%), 국내상장 중국기업(-3.69%), 2차전지(-3.67%), 타이어(-3.5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2.22% 내린 8만37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3.95% 오른 35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1.67%), LG화학(+1.08%)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물산(-5.63%), SK(-4.87%), SK하이닉스(-4.28%)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금호석유(+23.11%), 제주은행(+15.20%), 금호석유우(+12.3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양홀딩스우(-13.70%), 세방전지(-13.13%), 태경케미컬(-12.6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현대비앤지스틸우(+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1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80개다. 1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9원(+1.2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3원(+0.76%), 중국 위안화는 172원(+1.0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29,000
    • +1.88%
    • 이더리움
    • 4,872,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37%
    • 리플
    • 674
    • +1.35%
    • 솔라나
    • 207,300
    • +4.12%
    • 에이다
    • 562
    • +3.88%
    • 이오스
    • 812
    • +1.25%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0.56%
    • 체인링크
    • 20,120
    • +5.23%
    • 샌드박스
    • 464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