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주력상품] 교보생명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

입력 2021-01-26 18:00 수정 2021-01-26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년 후 보험가입액의 최대 160% 지급

▲사진제공 교보생명
▲사진제공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교보실속있는체증형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자산을 더욱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금액이 늘어나는 체증형 구조를 채택해 가족생활보장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가입 시 ‘61세체증형’과 ‘조기체증형’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어 고객 요구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61세체증형’은 61세부터, ‘조기체증형’은 가입 3년 후부터 최대 20년간 매년 보험가입금액이 3%씩 증가해 20년 후에는 가입금액의 최대 160%를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주계약 가입금액 1억 원, 61세체증형으로 가입할 경우 가입금액은 61세부터 매년 300만 원씩 늘어나 80세가 되면 1억6000만 원이 되는 구조다.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환급금이 50%만 지급되는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12% 가량 저렴하다.

생애 변화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대 6%까지 ‘납입완료보너스’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월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도 적립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허혈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깁스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대상포진·통풍, 각종 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 받을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 노중필 상품개발1팀장은 “저해지환급금형의 체증형 구조로 가성비를 높이고 가족생활보장을 보다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종신보험”이라며 “고객 니즈에 맞춘 보장설계는 물론,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7,000
    • +1.9%
    • 이더리움
    • 3,272,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51%
    • 리플
    • 720
    • +2.13%
    • 솔라나
    • 193,800
    • +4.08%
    • 에이다
    • 478
    • +2.14%
    • 이오스
    • 645
    • +1.42%
    • 트론
    • 211
    • -0.4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3.15%
    • 체인링크
    • 15,020
    • +3.66%
    • 샌드박스
    • 34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