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21-01-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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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22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전날 의심 신고가 들어온 이천의 산란계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결과, 고병원성 H5N8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47만8000여 마리를 사육했다. 중수본은 발생지 반경 3㎞ 내 사육하는 가금을 예방적 살처분했다.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한다. 이천의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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