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21년형 제타 사전계약 개시…판매가격 2949만 원부터

입력 2021-01-15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얹어…저공해 3종으로 분류돼 할인 혜택 누릴 수 있어

▲폭스바겐 2021년형 제타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2021년형 제타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제타의 사전계약을 15일 시작했다.

2021년형 제타는 연식 변경을 거치며 앞 좌석 통풍 시트(전 트림 적용)와 뒷좌석 열선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프레스티지 적용) 등 한국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채택하며 실내 편의 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지난달 출시된 신형 파사트 GT에 최초 적용된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를 적용해 편의성도 강화했고, 폭스바겐 본사에서 신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갖춘 8인치 멀티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도 장착했다.

제타에는 4기통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 출력 150마력의 힘을 낸다. 이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분류돼 공영주차장 할인 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공인 연비는 리터당 13.4㎞다.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2949만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이 3285만1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33,000
    • -6.62%
    • 이더리움
    • 4,133,000
    • -9.52%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13.68%
    • 리플
    • 577
    • -11.37%
    • 솔라나
    • 181,400
    • -5.91%
    • 에이다
    • 479
    • -14.16%
    • 이오스
    • 664
    • -14.65%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6
    • -7.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510
    • -15.63%
    • 체인링크
    • 16,670
    • -11.89%
    • 샌드박스
    • 371
    • -14.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