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미모 "콤플렉스 극복"

입력 2021-01-12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세영 유튜브 채널 캡처)
(출처=이세영 유튜브 채널 캡처)

개그맨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확 달라진 자신의 미모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세영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을 받은 후 부기가 빠진 눈을 공개하며 수술 후기를 전했다.

그는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까지 눈에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스무 살 때부터 계속 쌍꺼풀 수술이 하고 싶었는데 직업 때문에 계속 못 하다가 서른두 살에 큰 마음 먹고 했다”며 “콤플렉스가 극복된 것 같다. 눈이 커져서 눈이 시릴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형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굉장히 많은 고민과 오랜 시간 발품을 팔아 심사숙고한 뒤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협찬 관련 질문에는 “100% 내 돈 주고 했다. 협찬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세영은 “수술 통증이나 이런 건 없었다. 끝나고도 아프지는 않았다”며 “대신 눈이 굉장히 무거웠다. 눈에 굉장히 무거운 돌을 올려놓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면 마취할 때 ‘외꺼풀 안녕’이라고 말해서 의사, 간호사가 빵 터졌다고 한다”며 수술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해 방송을 통해 외모 관련 악성 댓글로 받은 상처를 털어놓으며 성형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40,000
    • +0.84%
    • 이더리움
    • 4,28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1.52%
    • 리플
    • 617
    • -0.64%
    • 솔라나
    • 198,600
    • +0.3%
    • 에이다
    • 518
    • +1.57%
    • 이오스
    • 728
    • +2.54%
    • 트론
    • 184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68%
    • 체인링크
    • 18,190
    • +1.62%
    • 샌드박스
    • 430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