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 소속사 어디? 음원 발표 후 걱정 "故 최진실 아들이니까 가수 하네"

입력 2021-01-11 22:17 수정 2021-01-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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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플러스 캡처)
(출처=SBS플러스 캡처)

아티스트 최환희가 음원 발표를 앞두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11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최환희는 소속사 대표와 함께 출연했다. 최환희의 소속사는 로스차일드로 대표 로빈은 YG프로듀서다.

이날 방송에서 최환희는 "제가 평범한 사람은 아니다"라며 "유명한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고 득을 어느 정도는 보면서 살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진실 아들이니까 어딜 가면 혜택이 있겠다'라는 사람들의 편견과 싸워왔다. 일상에서 그런 말이 나오면 상관없다"라며 "음원을 발표했는데 그런 말이 나올까 봐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故 최진실 아들이니까 가수 하네'라는 말이 나와 낙하산 취급을 받을까 봐 걱정스럽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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