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리나, 은퇴 후 생활고 루머…“옷까지 주워입는다” 어쩌다?

입력 2021-01-05 20:22 수정 2021-01-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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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나 (출처=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강리나 (출처=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배우 강리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강리나는 최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생활고로 옷을 주워입는다는 루머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강리나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대학교 4학년 무렵 우연히 하게 된 청바지 모델을 시작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큰 인기를 얻었지만 10년만인 1996년 은퇴했다.

갑작스러운 은퇴로 강리나는 많은 루머에 시달렸는데 그중 하나가 “헌 옷 수거함에서 옷을 주워입을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라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강리나는 “친구가 잘 못 말해 퍼진 이야기”라며 “재활용품을 부활시키는 153전시회를 했는데 그게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홍익대학교 동양화를 졸업한 강리나는 현재 설치미술가 및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십 번의 개인전을 열만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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