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행방, 3개월째 오리무중…‘신체적 손상 여부’ 전한 英 매체

입력 2021-01-05 09:05 수정 2021-01-05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
(출처=SNS)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의 실종설이 제기됐다.

마윈은 지난해 11월 중국 금융 당국과 면담 이후 3개월째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마윈의 SNS 또한 지난해 10월 게시물이 마지막이다.

실종설이 불거지기 전 마윈은 중국의 금융 시스템 문제를 비난했다가 금융 당국과 한차례 면담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두 번째 면담에서 타 기업 회장만 모습을 드러냈을 뿐 그는 보이지 않았다.

마윈의 실종설을 전한 영국의 한 매체는 “아직까지 그가 신체적인 손상을 입었다는 암시는 없다”고 전했다.

마윈은 자신이 직접 기획한 TV프로그램에서도 하차, 홈페이지에서조차 모습이 사라졌다. 앞서 중국 당국에 쓴 소리를 했다 사라진 중국 내 유명 인사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12,000
    • -2.55%
    • 이더리움
    • 4,648,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2.23%
    • 리플
    • 658
    • -2.95%
    • 솔라나
    • 198,600
    • -7.5%
    • 에이다
    • 574
    • -2.21%
    • 이오스
    • 792
    • -3.65%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3.75%
    • 체인링크
    • 19,480
    • -4.51%
    • 샌드박스
    • 444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