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바이스텔라, 가죽가방 자원재순환 이벤트 진행

입력 2021-01-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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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르바이스텔라)
(사진제공=오르바이스텔라)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자원재순환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새해맞이 첫 행사로 가죽가방을 보내준 고객을 대상으로 파스텔 스트랩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제품구입 후 홈페이지 내 ‘GIVE AND TAKE’를 통해 가죽가방을 보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파스텔 스트랩’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가죽가방 회수 및 ‘파스텔 스트랩’ 발송관련 배송비는 무료로 진행한다.

오르바이스텔라는 고객이 보내준 가죽가방을 검수 후 자원 재순환을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전달되는 오르바이스텔라의 ‘파스텔 스트랩’은 르페니 럭스(Le Fanny Luxe) 백, 트위드 크로스(Tweed Cross) 백, 카메라(CAMERA) 백 등에 장착할 수 있다.

오르바이스텔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가죽가방의 재순환을 통해 동물가죽이 조금이나마 덜 쓰이길 바란다”며 “동물의 행복과 동시에 자원 재순환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는 론칭 초기부터 애니멀프렌들리 제품인 비건 핸드백만 제작해 왔다.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의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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