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11만원 막걸리 특징… 고가에 책정한 이유 ‘소주잔 당 6000원 꼴’

입력 2021-01-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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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미우새')
(출처=SBS '미우새')

정준하가 갖고 온 출고가 11만원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준하는 11만원 막걸리를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김희철 임원희 편에 들고 등장했다.

정준하가 갖고 온 11만원 막걸리는 국내 최고가의 막걸리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18도의 높은 도수를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900ml 용량의 11만원 막걸리는 소주잔 50ml 정도로 나눌 경우 총 18잔이 나온다. 소주잔 당 6000원이 넘는 것.

이 제품은 2개월간 네 번 덧술을 해 발효하기 때문에 양조장 사장은 110만원은 받아야 한다며 겸손한 가격임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조한 바 있다.

이 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술인데 100달러는 받아야 하지 않겠냐하는 생각에 11만원을 정했다”며 “우린 유기농이라 더 비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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