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공약 위해 출산 2주 만 방송, 남편 직업 화제 올라

입력 2021-01-02 23:19 수정 2021-01-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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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N 캡처)
(출처=MBN 캡처)

정미애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로또싱어' 특별무대에 섰다.

2일 방송된 MBN '로또싱어'에서 정미애가 녹화일 기준 출산 2주 만에 복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미애는 넷째 출산이 임박해지며 '로또싱어' 세미파이널을 포기했다. 당시 정미애는 "서서 노래를 부를 수 없을 지 언정 앉아서라도 부를 각오가 되어 있다"라며 시청자에게 약속을 한 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에 섰다.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로 등장해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대단하다" "응원한다"라면서도 "아직은 건강을 걱정할 때" "몸조리 잘 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미애는 20대 시절 같은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만남 남편 조성환과 결혼했다. 현재 조성환은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식당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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