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부터 전국 강추위에 눈까지...한파 특보 가능성도

입력 2021-01-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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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오전까지는 경기 서해안과 전남 서부, 제주도, 낮부터는 경북 내륙에 가끔 눈이 날리고 충청 남부와 전북은 오후까지, 경기 남부 서해안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부터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서해안, 충청도,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울릉도ㆍ독도에서 1㎝ 내외다.

기상청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를 제외한 전국에서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으나 여전히 평년보다 2~5도 기온이 낮아 한파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전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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