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이혼 수순 예견됐던 아내 SNS 정황 “아들, 한 달 만에 아빠 만나”

입력 2020-12-31 06:48 수정 2020-12-3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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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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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의 이혼을 수현이 언급해 화두에 올랐다.

유키스 동호의 이혼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키스 수현이 그의 근황을 전하면서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유키스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속도위반으로 2016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18년 파경을 맞았다. 당시 아이돌 최연소 결혼으로 화제가 됐지만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

동호의 아내는 이혼 사실을 앞두고 SNS에 직접적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좋지 않음을 언급했다.

그는 5월 어린이날에 아들과 나들이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아들 너무 멋져. 진짜 여자 혼자 애 키우는 거 쉽지 않군”이라고 전했다. 또 “아들이 한 달 만에 아빠를 만났다” “너 때문에 힘낸다. 독박육아”란 등의 고충을 전하며 두 사람 사이에 불화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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