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강사 “사망보험금 300억 상속자는 가족 아니다”

입력 2020-12-29 09:53 수정 2020-12-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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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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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이지영이 자신의 통장 잔고를 공개해 연일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지영 강사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수입 여부를 묻는 학생의 질문에 직접 휴대폰 어플을 사용해 잔고를 공개했다.

이지영 강사는 이는 일부라며 공개한 통장 잔고의 금액은 무려 130억원이었다. 그는 평소 물건 구입 시 잔고를 생각하지 않는다며 스타강사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앞서 이지영 강사는 자신이 죽으면 300억 사망보험금이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우리나라에서 1등이라고 했고 해외에서도 흔치 않은 사례라더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벌어놓은 돈과 사망보험금 300억이 내가 죽으면 모두 가족에게 간단 생각을 하니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이렇게 많은 돈을 가족들에게 남겨주면 내 엄마 아빠와 언니들도 불행하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에 변호사에게 전화해 재단에 상속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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