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결방, 알려지지 않은 이유 ‘왜?’…코로나19 여파?

입력 2020-12-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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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결방 (출처=JTBC '싱어게인' 예고 캡처)
▲‘싱어게인’ 결방 (출처=JTBC '싱어게인' 예고 캡처)

‘싱어게인’의 결방 이유가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은 7회 결방으로 스페셜 편을 대체 방송했다.

앞서 지난 21일 제작진은 “28일 한주 쉬어간다. 7회는 오는 1월 4일 방송된다”라고 알린 바 있다. 결방의 이유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알려진 바가 없어 시청자의 궁금증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지난 2일 ‘싱어게인’에 출연 중인 유희열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소속된 그룹 ‘에버글로우’와 동선이 겹치며 2주 자가격리에 돌입한 만큼 이러한 영향은 아닌지 추측이 이어졌다.

당시 제작진은 ‘싱어게인’ 녹화분이 여유가 있는 만큼 “방송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 실력자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화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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