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계정복구 (출처=조병규SNS)
배우 조병규가 SNS 계정을 복구한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 팀과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병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카운터즈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병규를 비롯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 16일 SNS 해킹으로 잠시 인스타그램 계정이 중단된 바 있다. 하지만 약 일주일 만에 계정이 복구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한편 조병규는 OCN ‘경이로운 소문’에 소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현재 ‘경이로운 소문’은 최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OCN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하지만 오는 26일과 27일 내부 사정으로 결방하며 큰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