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국 나이, 전 부인과 잠자리 루머 해명… 자극적 책 제목 ‘포르노그라피’

입력 2020-12-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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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생생정보')
(출처=KBS '생생정보')

노영국 나이가 몇 일까.

노영국 나이는 23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노영국 나이는 올해 72세다.

이날 방송에서 노영국은 전북 정읍을 소개하러 나섰다. 그는 시장을 다니던 중 오래된 팥죽집을 소개했다.

앞서 노영국은 서갑숙과의 이혼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서갑숙이 이혼 후 극단 운영으로 손해를 많이 봤다며 빚을 해결하기 위해 수필을 쓰겠다 해서 본인 얘기는 쓰지 말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실제로 제 이야기는 없었는데 출판에서 책을 팔아야 하니까 마치 저랑 서갑숙씨의 잠자리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홍보가 됐다”고 설명했다.

서갑숙은 지난 1999년 성에 관한 자전적 에세이를 담은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란 책을 발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고부 간의 갈등으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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