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부영주택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10년 임대에 바로 입주 가능

입력 2020-12-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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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전경.
▲부영주택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전경.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서 공공임대아파트인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에선 잔여 가구 중 원하는 동·호를 골라 계약하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10년으로, 임대 기간이 끝나면 분양아파트로 전환할 수 있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은 총 3518가구 규모 대단지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높이로 39개 동이 지어졌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59~84㎡다.

아파트는 부산신항과 차로 10분 거리(약 3㎞) 떨어져 있어 항구에서 일하는 항만·물류 종사자들이 출·퇴근하기 좋다. 신항동로를 거치면 서부산과도 이어져 있다. 최근 서부산에는 에코델타시티와 명지국제신도시,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근 경남도와 부산시 등은 아파트에서 10㎞ 떨어진 부산 가덕도에 김해국제공항을 대신할 신공항을 지으려 한다. 을숙도 등 해양·녹지 공간과도 가깝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견본주택은 용원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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