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민설아 애플 목걸이, 유진 손에…적반하장 "위선 떨지 마"

입력 2020-12-22 2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범인은 오윤희(유진)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또다른 반전을 기대하는 모양새다.

2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7회에서는 오윤희가 민설아를 밀었던 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오윤희는 민설아를 밀며 민설아 목에 있는 애플 목걸이를 잡았던 기억에 당황스러워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심수련(이지아)는 오윤희에게 자신이 민설아의 엄마임을 밝히며 헤라펠리스 사람들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러면서 "내 딸한테 지은 죗값 하나도 빠짐없이 되갚아 줄거야. 경찰에서 재수사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윤희는 "증거는? 여태 못잡은 거면 증거가 없는 거 아냐?"라며 두려워했지만 심수련은 "손에 루비반지 끼고 있었다. 파티 때 천서진의 루비반지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심수련이 목격한 루비반지는 민설아의 애플 목걸이로 추정된다. 천서진은 민설아가 죽던 날 루비반지를 낀 손으로 민설아의 뺨을 때렸다. 이에 천서진은 루비반지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두려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64,000
    • -1.46%
    • 이더리움
    • 4,260,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468,400
    • +1.8%
    • 리플
    • 612
    • +0.49%
    • 솔라나
    • 192,400
    • +4.68%
    • 에이다
    • 502
    • +1.01%
    • 이오스
    • 691
    • +0.2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4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0.5%
    • 체인링크
    • 17,540
    • +0.69%
    • 샌드박스
    • 405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