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아닌 36살 연상연하' 유튜버 다정한 부부, 수익 노린 커플? “처음 만난 곳은 '이곳'"

입력 2020-12-18 21:06 수정 2020-12-18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튜버 다정한 부부, 당초 25살 연상연하 밝혔지만 실상은 36살 나이 차이

(출처=궁금한 이야기Y)
(출처=궁금한 이야기Y)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이 36살 연상연하 유튜버 다정한 부부를 찾아갔다.

18일 방송에서 이들은 단숨에 유튜브 스타가 된 36살 연상연하의 다정한 부부를 찾았다. 당초 이들은 25살 연상연하라 밝혔지만 실상은 36살 나이 차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정한 부부는 ‘궁금한이야기Y’ 출연에 앞서 한차례 논란의 대상으로 오르내린 바 있다. 다정한 부부는 현재 구독자수 6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수익을 노린 ‘허위 커플’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35살 연상연하 커플이기 때문. 특히 아내가 과거 티켓 다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고용했다는 주장과 남편의 빚투 의혹에 휩싸였다.

남편은 이에 대해 한 유튜버 인터뷰를 통해 “힘든 시기에 다방에 커피를 마시러 왔다가 집사람을 만났다”며 “대화를 해보니 많은 부분이 위로가 됐다”고 연인으로 발전한 배경을 밝혔다.

또 조선족 의혹에 대해 “‘궁금한 이야기Y’ 취재에서 초본으로 국적을 증명했다”고 해명했다.

빚투에 대해 그는 “경남 거제 삼촌이 일수일을 했다”며 “아마 20만~30만원이 남았을 거다”고 밝혔다. 특히 아내의 다방 미성년자 고용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종업원과 남자를 연결 시켜 준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85,000
    • +0.58%
    • 이더리움
    • 3,187,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34,100
    • +1.66%
    • 리플
    • 710
    • -3.53%
    • 솔라나
    • 185,000
    • -2.84%
    • 에이다
    • 469
    • +1.08%
    • 이오스
    • 634
    • +0.48%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83%
    • 체인링크
    • 14,470
    • +0.7%
    • 샌드박스
    • 332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