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70.43p, 하락(▼1.36p, -0.05%)마감. 개인 +3263억, 기관 -326억, 외국인 -3011억

입력 2020-12-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포인트(-0.05%) 하락한 2770.4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326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26억 원을, 외국인은 301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1.4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장비(+1.23%) 의료정밀(+0.9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1.12%) 철강및금속(-0.5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종이·목재(+0.84%) 전기·전자(+0.77%) 화학(+0.4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유통업(-0.46%) 음식료품(-0.31%) 운수창고(-0.2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PCB생산(+3.0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08%), 풍력에너지(+1.69%), 자동차(+1.48%), 금(+1.4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여행·관광(-1.72%), 자전거(-1.43%), 엔터테인먼트(-1.34%), 전자결제(-1.34%), 카지노(-1.20%)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68% 내린 7만33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1.70% 오른 11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1.59%), LG화학(+1.3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모비스(-2.35%), LG생활건강(-2.12%), KB금융(-1.74%)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대웅(+29.61%), 명신산업(+26.75%), 이스타코(+20.1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파미셀(-8.27%), 빅히트(-6.65%), 한창(-6.1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대웅제약(+30.00%), 디아이씨(+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54개, 하락 종목은 489개이며 나머지 6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3원(+0.2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8원(+0.20%), 중국 위안화는 168원(+0.1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52,000
    • -3.27%
    • 이더리움
    • 4,451,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8.32%
    • 리플
    • 633
    • -4.38%
    • 솔라나
    • 188,600
    • -5.56%
    • 에이다
    • 532
    • -7.64%
    • 이오스
    • 732
    • -7.81%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50
    • -10.4%
    • 체인링크
    • 18,430
    • -4.85%
    • 샌드박스
    • 411
    • -7.85%
* 24시간 변동률 기준